출처 : 키네마스터 주식회사
기사일 : 2019.01.23
넥스트리밍→키네마스터’로 사명 변경…전문 모바일앱 회사로의 발돋움
- 키네마스터로 사명 변경 후 모바일 영상편집 앱 시장의 선두주자로 앞장서
- 키네마스터 2019년 1월기준 전세계 1억 다운로드 돌파
모바일 멀티미디어 SW전문기업 넥스트리밍이 ‘키네마스터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한다. 모바일 동영상 스트리밍 B2B 전문회사라는 한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동영상편집 앱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취지 에서다. 키네마스터는 넥스트리밍의 대표 제품인 모바일용 동영상 편집앱으로 지난 10월 글로벌 8천만 다운로드 돌파에 이어 2019년 1월기준 1억 다운로드의 쾌거를 달성했다.
키네마스터는 2013년말 출시 후 최근 유튜브 등 1인 미디어 콘텐츠 활성화에 발맞춰 최근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제는 넥스트리밍의 대표 제품이자 매출을 담당하고 있는 핵심 사업부문으로 거듭났다. 이에 넥스트리밍 대표이사 임일택은 “넥스트리밍이 모바일 동영상 편집 시장에서의 입지를 꾸준히 다져온 만큼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모바일 앱 전문 기업으로 한번 더 도약함은 물론 미디어 산업의 세계적 선두주자가 되자는 당사의 비전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실제로 넥스트리밍은 2002년 창립이래 모바일 동영상 플레이어와 관련된 B2B사업에 집중된 비즈니스를 영위해왔다. 하지만 2013년 키네마스터 출시와 함께 B2C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앱 시장에 뛰어들면서 국내업체로서는 유래없는 성과를 거둬들이며 모바일 동영상 편집기 시장을 선도해 오고 있다.
넥스트리밍 관계자는 “2019년은 키네마스터가 1억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좋은 시작을 알린 만큼, 키네마스터 사업 강화 및 콘텐츠 제작을 위한 투자가 지속 확대되는 중요한 해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넥스트리밍의 사명은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에 대한 결의가 통과될 경우 변경될 예정이다.
[넥스트리밍 소개]
넥스트리밍(대표 임일택)은 스마트폰의 핵심 기술인 동영상 소프트웨어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멀티미디어 SW 전문 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HD급 실시간 스트리밍 비디오 서비스를 위한 넥스플레이어 SDK(NexPlayer SDK™), 전문가용 모바일 동영상 편집앱 키네마스터(KineMaster™), 폰 안의 음악파일을 반주곡으로 변환해주는 노래방 앱 씽플레이(SingPlay™) 등이 있다. 2011년 12월 코스닥에 상장하였으며, 서울 본사와 스페인, 미국 과 중국에 법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