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콘텐츠 제작에도 최적화된 편집기로 변신한 키네마스터
투자재원을 위해 자사주 매각결정
키네마스터는 1일 이사회를 통해 투자자금 확보를 위해 자사주 487,515주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거래대금은 약 110억으로 주당 매각 단가는 22,515원이다. 키네마스터 임일택 대표는 지난 5월 담화문을 통해 투자를 통해 시장에서의 절대강자가 되겠다는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자사주 매각은 안정적인 전략 수행을 위한 자금확보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키네마스터가 처음 출시된 2000년대 중반은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비디오를 시청하고 공유하는 일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면 최근 2-3년 전부터는 틱톡으로부터 시작된 “숏폼 비디오”가 대세가 되었다. “숏폼 비디오 플랫폼”이라고 함은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을 공유하고 소비하는 플랫폼을 의미하는데 틱톡뿐 아니라 인스타그램 릴스 (Reels), 유튜브 쇼츠 (Shorts)를 비롯하여 많은 서비스 업체들이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최근 키네마스터는 숏폼 비디오 플랫폼들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세로 영상 제작을 지원할 뿐 아니라 흥미로운 숏폼 비디오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에셋들과 기능들을 제공하여 사용자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에셋 스토어에는 저작권 염려 없이 활용할 수 있는 비디오 효과, 장면전환, 클립 그래픽, 비디오 에셋들이 지속적으로 업로드 되고 있고, 속도 조절, 화면 분할, 크로마키, 리버스 등의 기능들을 활용하여 재미있는 숏폼 비디오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키네마스터 사용자들이 비디오 제작 후 공유하는 플랫폼들도 유튜브 뿐 아니라 틱톡, 인스타그램, 각종 메신저 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5.0에서 새로이 선보인 키네마스터로 만들어진 프로젝트들을 다운로드 받아 재편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 제공 서비스’ 또한 짧은 시간 내에 눈길을 끄는 숏폼 비디오 제작을 손쉽게 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프로젝트 받기’ 메뉴로 들어가서 #틱톡 또는 #릴즈와 같은 해시태그로 프로젝트를 검색하면 재미있는 짧은 영상들의 프로젝트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비디오나 이미지만 자신의 폰에 있는 것들로 교체하면 유행하는 스타일의 비디오를 만들어낼 수 있다. 키네마스터는 사용자들이 편집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품질의 프로젝트들을 제공해 주는 ‘프로젝트 제공 서비스’에서 멈추지 않고 향후에는 사용자들이 직접 제작한 프로젝트를 업로드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여 ‘프로젝트 공유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아래의 키네마스터 공식 쇼셜 미디어 채널들을 방문하면 키네마스터를 통해 만들어진 다양한 숏폼 비디오들을 볼 수 있고 사용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회사는 수년간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들을 통해 키네마스터 사용자들과 소통해 오면서 짧은 영상이 사용자들과의 소통의 효율이나 질을 떨어뜨리지 않는다는 것을 생생하게 경험하고 있다. 숏폼 비디오는 개인을 위해서도 브랜드를 위해서도 중요한 소통의 도구가 된 것이다.
키네마스터 영어 틱톡 채널: /@kinemaster
키네마스터 영어 인스타그램 채널 /kine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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